여행25 2024 아이와 푸꾸옥여행 - 푸꾸옥 인터컨티넨탈호텔 룸서비스 메뉴 수영장에서 늦게까지 놀고 와서 씻고 컵라면 하나씩 먹었더니배는 그다지 안 고픈데 안 먹기에는 서운하고 그래서 선택한 룸서비스 인터컨티넨탈호텔은 뭐든 주문하기 간편하게, 큐알코드가 테이블에 놓여 있는데 핸드폰으로 큐알코드 찍어서 주문하실 수 있어요. 언어 선택에 한국어도 있으니, 영어 불편하신 분들도 쉽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가격이 한국과 비교해서 저렴해서 그런지, 룸서비스 많이들 시키시더라고요. 주문하지 30분 정도 후에 음식이 도착했습니다.직원분이 음식을 테이블에 차려두고 가셨고, 다 먹고 난 후에는 밖에 내놓으면 된다고 하셨어요. 우리 예전에, 짜장면 시켜 먹으면 그릇 밖에 내놓았잖아요.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동남아 여행오면 꼭 먹는 공심채(모닝글로리) 볶음. 공심채는 어딜 가나 호불호가 없는 음.. 2024. 10. 30. 2024 아이와 푸꾸옥여행 - 푸꾸옥 인터컨티넨탈호텔 레스토랑 (옴브라 메뉴, 씨쉑 메뉴, 추천메뉴)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푸꾸옥 인터컨티넨탈호텔이 위치해 있는 곳이, 킹콩마트에서는 그랩으로 10~15분 정도의 거대 리조트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곳에 있어서 마땅히 나가서 먹을만한 곳이 없어요. 그래서 이번 여행은 선셋타운 갔을 때를 제외하고는 다 호텔에서 먹었어요. 저희집 꼬맹이가 밥 없으면 안 되는 완전 으르신 입맛이라, 미리 햇반이랑 튀김우동 몇 개 챙겨갔는데 이게 효자 상품이 되었네요. 수영하고 나서 1일 1 햇반 튀김우동 먹었습니다. 체크인한 날 밤에 풀사이드 바인 '옴브라'에 갔습니다.수영장에서 꼭 저처럼 썬베드에 누워 맥주 먹어야 하는 분들 계시죠? 그 맥주랑 감자튀김이 바로 옴브라에서 오는 건데, 간단하게 피자랑 파스타나 먹자 해서 갔어요.. 2024. 10. 29. 2024 아이와 푸꾸옥여행 - 푸꾸옥 인터컨티넨탈호텔 조식 여행 오면 좋은 것 중 하나가 밥 걱정 안 하는 거예요.오늘은 뭐 해 먹나 걱정 없이, 삼시 세끼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진짜 최고입니다.남이 해주는 청소도 물론이고요. 그래서 저는 호텔 오면 조식을 꼭 먹습니다.조식을 먹어야 왠지 여유를 즐기고 있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 ) 푸꾸옥 인터컨티넨탈호텔 조식은 2층에 Sora&Umi라는 곳에서 드실 수 있고, 시간은 06:30 ~ 10:30분입니다.사람들이 많은 경우에는 씨쉑레스토랑 야외에 해변에서 드실 수도 있어요. 저희가 투숙했을 때는 단체 관광객이 많아서, 아침 일찍 가도 자리가 꽉 차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내, 실외 좌석 모두 이용가능한데, 크게 덥지 않아서 실외에 앉았어요.자리에 앉으면 담당 서버분이 커피주문을 받습니다. 푸껫 여행 갔을 때 커.. 2024. 10. 28. 2024 아이와 푸꾸옥여행 - 인터컨티넨탈호텔 체크인 (펜트하우스 스위트룸, 얼리 체크인) 이번 푸꾸옥여행은 날씨요정이 도와줘서, 야외활동 할 때는 그렇게 덥지도 않고 비도 오지 않았고 호텔로 들어오면 그때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이제껏 한 번도 없었던 룸 업그레이드랑 얼리 체크인이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여행은 특별히 더 기억에 남고 집에 돌아오기가 싫었습니다. 인터컨티넨탈에서 가장 처음 보게 되는 집에 현관 같은 곳이죠?라탄의 천장 장식물들이 리조트랑 어찌나 조화를 잘 이루었던지 한참을 쳐다봤어요. 고급미를 뿜뿜 내뿜고 있습니다.여기는 직원분들 모두가 다 친절했어요. 특히, 저희 집 꼬맹이를 다들 예뻐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SNS에 자주 나오는 사진이죠?저기 수영장에서 저희 집 두 양반들은 머무는 4박 내내 거의 살다시피 했습니다. 체크인할 때, 차를 .. 2024. 10. 27.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