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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6

2024 아이와 푸꾸옥여행 - 푸꾸옥 인터컨티넨탈호텔 레스토랑 (옴브라 메뉴, 씨쉑 메뉴, 추천메뉴)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푸꾸옥 인터컨티넨탈호텔이 위치해 있는 곳이, 킹콩마트에서는 그랩으로 10~15분 정도의 거대 리조트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곳에 있어서 마땅히 나가서 먹을만한 곳이 없어요. 그래서 이번 여행은 선셋타운 갔을 때를 제외하고는 다 호텔에서 먹었어요. 저희집 꼬맹이가 밥 없으면 안 되는 완전 으르신 입맛이라, 미리 햇반이랑 튀김우동 몇 개 챙겨갔는데 이게 효자 상품이 되었네요. 수영하고 나서 1일 1 햇반 튀김우동 먹었습니다. 체크인한 날 밤에 풀사이드 바인 '옴브라'에 갔습니다.수영장에서 꼭 저처럼 썬베드에 누워 맥주 먹어야 하는 분들 계시죠? 그 맥주랑 감자튀김이 바로 옴브라에서 오는 건데, 간단하게 피자랑 파스타나 먹자 해서 갔어요.. 2024. 10. 29.
2024 아이와 푸꾸옥여행 - 푸꾸옥 인터컨티넨탈호텔 조식 여행 오면 좋은 것 중 하나가 밥 걱정 안 하는 거예요.오늘은 뭐 해 먹나 걱정 없이, 삼시 세끼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진짜 최고입니다.남이 해주는 청소도 물론이고요. 그래서 저는 호텔 오면 조식을 꼭 먹습니다.조식을 먹어야 왠지 여유를 즐기고 있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 ) 푸꾸옥 인터컨티넨탈호텔 조식은 2층에 Sora&Umi라는 곳에서 드실 수 있고, 시간은 06:30 ~ 10:30분입니다.사람들이 많은 경우에는 씨쉑레스토랑 야외에 해변에서 드실 수도 있어요. 저희가 투숙했을 때는 단체 관광객이 많아서, 아침 일찍 가도 자리가 꽉 차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내, 실외 좌석 모두 이용가능한데, 크게 덥지 않아서 실외에 앉았어요.자리에 앉으면 담당 서버분이 커피주문을 받습니다. 푸껫 여행 갔을 때 커.. 2024. 10. 28.
2024 아이와 푸꾸옥여행 - 인터컨티넨탈호텔 체크인 (펜트하우스 스위트룸, 얼리 체크인) 이번 푸꾸옥여행은 날씨요정이 도와줘서, 야외활동 할 때는 그렇게 덥지도 않고 비도 오지 않았고 호텔로 들어오면 그때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이제껏 한 번도 없었던 룸 업그레이드랑 얼리 체크인이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여행은 특별히 더 기억에 남고 집에 돌아오기가 싫었습니다.  인터컨티넨탈에서 가장 처음 보게 되는 집에 현관 같은 곳이죠?라탄의 천장 장식물들이 리조트랑 어찌나 조화를 잘 이루었던지 한참을 쳐다봤어요.  고급미를 뿜뿜 내뿜고 있습니다.여기는 직원분들 모두가 다 친절했어요. 특히, 저희 집 꼬맹이를 다들 예뻐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SNS에 자주 나오는 사진이죠?저기 수영장에서 저희 집 두 양반들은 머무는 4박 내내 거의 살다시피 했습니다.  체크인할 때, 차를 .. 2024. 10. 27.
2024 아이와 푸꾸옥여행 - 킹콩마트 가기 푸꾸옥에서 가장 유명한 킹콩마트에 갑니다. 왜 킹콩마트인가 했더니, 저렇게 킹콩이 그려져 있어요.아쿠아썬 호텔에서 걸어서 5~7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푸꾸옥에 와서 너무 놀랐던 것이, 한글이 곳곳에 보여요.간판도 그렇고, 한국 음식점도 보이고 심지어 k푸드 배달해 주는 앱도 있습니다. 외국에서 한글 보이고 한국 음식 보이고 한국말 들리면 괜스레 반갑고 정겹고 그러잖아요. 어떤 분들은 한국인들 너무 많이 있는 여행지는 별로라고 하시는데 저는 아주 좋아합니다.  저 간판이 보이면 우리가 킹콩마트에 왔구나 생각하시면 되고,유난히 사람들이 많은 곳이 보이시면 아~저기가 킹콩마트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킹콩마트 입장하시려고 하면, 직원들이 나와서 봉투에 가방 넣고 케이블타이로 단단히 묶어줍니다... 2024. 10. 26.